'후기' 태그의 글 목록
Nowhere 와 Now here 의 차이
반응형

후기 11

[후기] 오딧세이 챕터파이브 안티옥시던트 신제품 공짜로 받은 후기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챕터5]

올해 7월에 아모레퍼시픽 그루밍 브랜드팀에서 주최(?)한 오딧세이 신향 품평회가 있었다. 링크로 과정에 참여 신청을 했고 물품을 받아서 느낀대로 전달했었다. 전달하고 나서 까맣게 잊고 지낸지 4개월이 흘렀다. 공부도 하고 취업 준비도 하다가 어느새 12월이 되었다. 그러다가 하나의 문자를 받았다. 다음과 같이 오딧세이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님으로부터 제품이 출시되었고, 제품을 보내준다는 반가운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시간이 이렇게 벌써 지났나 싶었다. 품평 테스트 제품 중에는 아이세럼은 없었는데 아이세럼까지 동시에 출시되었고 같이 출시하려다 보니 늦어진 것 같다. 오늘 택배를 받았고 그 상자를 열어보았다. 꽤나 무거웠는데 7월에 품평회에 참여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출시한 제품을 모두 보내..

나/일상다반사 2023.12.02

[후기] 국민취업제도 1회차 (국민취업제도 절차 / 국민취업제도 50만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나는 2023년 4월 퇴사 후, 클라우드 직종을 준비하면서 한계를 느꼈고 K-Digital 교육을 신청했다. 교육은 교육인데, 이제는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었다. 수입이 매일 들어오다가 뚝 끊겨서 가지고 있는 돈으로 6개월 정도를 생활해야했다. 그래서 청년정책을 찾아보다가 국민취업제도를 발견하게 되어 신청 후 1회차까지 무사하게 완료되어 이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국민취업제도 알아보기 1. 국민취업지원제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해야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정보시스템 회원은 2년을 주기로 재동의 절차를 거쳐 동의한 경우에만 회원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일로부터 2년이 되는 까지 기간 내 재..

나/일상다반사 2023.07.02

[후기] 5. 헝가리 젤루조아 (테스코 / 헝가리 한인마트 / 잭 다니엘 애플 /코마롬 / 코마롬 한식당 )

이전 글 : [후기] 4. 헝가리 한 바퀴 (티하니 / 티하니 식당 추천 / 벌러톤 선착장 / 국회의사당) 21년 6월 13일(일) 전날 비를 쫄딱 맞고 들어와서 자고 눈을 뜨니 아침이다. 파도가 밀려오는 한 폭의 그림을 보면서 아침을 시작했다. 나와서 TV를 켜보니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 경기 재방송이 진행 중이다. 켜자마자 축구가 나오는 건 축복이다. 오늘은 냉장고에 식료품을 채워 넣어야하는 날이다. 워낙 많이 먹어서 바로 바로 채워넣지 않으면, 저녁에 낭패를 본다. 근처에 테스코가 있어서 그 곳으로 향했다. [구글지도] 테스코 · Vecsés, Fő út 246-248, 2220 헝가리 ★★★★☆ · 슈퍼마켓 www.google.co.kr 해외의 대형마트는 처음이라서 설레었다. 카트 하나를 빼와서 안..

[후기] 4. 헝가리 한 바퀴 (티하니 / 티하니 식당 추천 / 벌러톤 선착장 / 국회의사당)

이전 글 : [후기] 3. 헝가리에서는 모든 것이 다 처음이니까 #2 21년 6월 12일 헝가리에서의 첫 주말이다. 어제 첫 전체 회식으로 진탕 마시고 다음날 겔겔거리면서 일어났다. 다행히 다들 어제 마신 것에 비해 금새 일어나셨다. 부장님이 대리님에게 나와 같이 헝가리 한 바퀴 돌고 오라고 하셨다. 구경 좀 시켜주라고 하셔서 나는 내심 좋았다. 대리님은 이미 여기서 다 볼 것 다 보고 온 상황이라 내키지 않으셨을 수 있으시지만 감사하게도 동행해주셨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타 업체분까지 합류해서 3명이서 렌트차에 몸을 실었다. 헝가리 하늘은 언제나 맑고 푸르렀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도나우 강은 한국의 한강을 떠올리게 했다. 왜냐면, 한강을 기점으로 강북 / 강남을 나누는 것처럼 도나우 강을 기준..

[후기] 3. 헝가리에서는 모든 것이 다 처음이니까 #2 (헝가리 중식당)

이전 글 : [후기] 3. 헝가리에서는 모든 것이 다 처음이니까 #1 그리고 바로 퇴근길 사진을 올리기. 꽉 차있던 차량이 다 빠지고 허허벌판이 되었다. 다들 먼저 퇴근했나보다. 부럽.. 집에 와서는 간단하게 빵으로 마무리했다. 내가 진짜 헝가리에서 저 브랜드의 빵을 달고 살았다. 크림과 부드러운 빵의 속살과 결이 혀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니, 극락이다. 빵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기다려지면서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날이 왔다. 6월 11일 일정 아침 출근길에 괜시리 내가 묵고 있는 숙소를 찍어보았다. 내 보금자리를 뒤로하고 다시 출근했다. 출근해서는 똑같이 일했다. 다만, 스위치가 아직 오지 않아서 공장 안에서 부장님과 대리님 뒤를 따라다니며 같이 수석님의 일을 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

[후기] 3. 헝가리에서는 모든 것이 다 처음이니까 #1

이전 글 : [후기] 2. 첫 날 헝가리 적응기 TRANSLATE with x English Arabic Hebrew Polish Bulgarian Hindi Portuguese Catalan Hmong Daw Romanian Chinese Simplified Hungarian Russian Chinese Traditional Indonesian Slovak Czech Italian Slovenian Danish Japanese Spanish Dutch Klingon Swedish English Korean Thai Estonian Latvian Turkish Finnish Lithuanian Ukrainian French Malay Urdu German Maltese Vietnamese Greek No..

[후기] 2. 첫 날 헝가리 적응기 [삼성 SDI 헝가리 주소]

이전 글 : [후기] 1. 삼성 SDI 헝가리 지사를 가다 21년 6월 8일 화요일 헝가리에서의 이틀차의 아침. 시차적응인지 몰라도 눈이 번쩍 떠졌다. 또 다시 내가 헝가리에 와있음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눈을 비비며, 방 안의 창문으로 밖을 보았다. 아직은 해가 뜨지 않은 새벽이었다. 어제 못 다한 짐 정리를 조금씩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다시 창 밖을 보았다. 역시 오늘의 태양은 뜬다. 그것은 곧 출근 시간이라는 것이다. 현장까지 7시까지 가야하는 스케쥴이라 일찍 일어나야했는데 긴장과 피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엄청 일찍 일어났다. 문 밖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부장님과 대리님에게 아침 인사를 드렸다. 부장님이 부엌에 계셨는데, 잘 잤냐는 인사와 함꼐 식탁 의자에 앉으라고 하셨다. 아침밥 먹는구나 싶어서 얼..

[후기] 1. 삼성 SDI 헝가리 지사를 가다

늦은 후기만 잔뜩 써 내려가는 중이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고 다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싶은 기억을 차례대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때는 코로나로 전 세계가 난리통이었던 21년 중순. 그때 나는 네트워크 필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었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헤매고 실수하는 시간의 연속을 겪으며 힘들어하고 있었을 때였다. 사업 건을 하달 받아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업-프로젝트가 삼성SDI 헝가리 지사 스위치 추가 구축이었다. 국내에서도 허덕이는 내가 국외로 나가서 일하게 될 것은 상상도 못 했다. 약 2주간의 일정이었고, 이래저래 준비해야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출입국이 굉장히 어려웠다. 지금은 어떻게 입국하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시국에는 서류 발급이 일이었다. 제출 서류 및..

[세미나] N.EX.T 참석 후기 [네이버 카페 세미나 / 네전따]

늦은 후기로나마 네전따 운영진 분들 그리고 많은 발표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네트워크에 발 담구었다가 3년이 다 되어갈 즈음 발을 뺐다. 지금은 클라우드 분야로 준비 중인, 백수다. 그래도 보고 들은게 네트워크라고, 네트워크 카페에 자주 들락거린다.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 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다. 이 곳에서 3년만에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바로 신청했다. 6월 17일은 브루노 마스 형님 내한 공연이 있던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세미나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해주었다. 카페 내에서 닉네임으로만 보았던 운영진 분들도 처음 뵙게 되었다. 연예인을 본다는 이런 기분일까 싶다. 이런 저런 행사 안내를 받고, 세미나가 하나 둘 씩 지나갔다..

나/일상다반사 2023.06.29

[AWS] AWSome Day 늦은 후기

AWS CLF-C01 취득 후, 잠깐 손 놓고 있으니 금새 많이 까먹게 된다. AWS SAA-C03을 바로 취득하려고 했는데, 일정상 잠시 미루게 되었다. 그마나 간신히 붙잡고 알고 있던 내용을 바로 활용하지 못 한게 아쉽다.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마저 잊어버릴 때 즈음 AWSome Day를 알게 되어 신속하게 등록했다. AWSome Day 이름 하나는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데, 자꾸만 어떤 유튜브 채널의 영상이 생각난다.. 어썸..! 강연 목록을 보아하니 AWS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처럼 보였다. CLF-C01 공부할 때, 계속 반복해서 봤던 내용들이라 나름 친숙해서 기대가 되었다. 나는 9시부터 12시까지 들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들어보고 싶었다. 5개의 세션 모두 P..

IT/Cloud 2023.06.29

[AWS CLF-C01] AWS Cloud Practitioner - C01 정리 및 후기 feat. 최신 근황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부랴부랴 클라우드 자격증을 준비했다. 취득은 4월달에 해놓고 블로그 개설과 함께 내가 살아온 흔적들을 하나씩 정리하던 중 나도 남들처럼 자격증 후기를 적어볼까한다. 누가 볼까 싶지만, 일기 내지는 소장용으로 적어본다. 1. SAA, CLF 둘 중 누구를 먼저? 솔직히, 돈 좀 더 내고, 좀 더 많이 자주 보고, 신경 좀 더 써서 SAA를 취득할 수도 있으나 클라우드 분야는 처음이기도하고, 밟아 올라가야하는 계단이라면 하나 하나 천천히 올라가고 싶었다. 그래서 CLF-C01을 선택했다. * 추가 - AWS SAA-C03을 취득하였다. 관련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AWS SAA-C03] 2주만에 SAA-C03 취득하기 [결국 공부를 해야한다] [AWS SAA..

IT/Cloud 2023.06.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