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에 아모레퍼시픽 그루밍 브랜드팀에서 주최(?)한 오딧세이 신향 품평회가 있었다. 링크로 과정에 참여 신청을 했고 물품을 받아서 느낀대로 전달했었다. 전달하고 나서 까맣게 잊고 지낸지 4개월이 흘렀다. 공부도 하고 취업 준비도 하다가 어느새 12월이 되었다. 그러다가 하나의 문자를 받았다. 다음과 같이 오딧세이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님으로부터 제품이 출시되었고, 제품을 보내준다는 반가운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시간이 이렇게 벌써 지났나 싶었다. 품평 테스트 제품 중에는 아이세럼은 없었는데 아이세럼까지 동시에 출시되었고 같이 출시하려다 보니 늦어진 것 같다. 오늘 택배를 받았고 그 상자를 열어보았다. 꽤나 무거웠는데 7월에 품평회에 참여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출시한 제품을 모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