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8. 헝가리 일상 (헝가리 햄버거 / 헝가리 맥주 / 헝가리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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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8. 헝가리 일상 (헝가리 햄버거 / 헝가리 맥주 / 헝가리 저녁)

TIENE 2023. 7. 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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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6월 20일(일)

 

어제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다음 날 아침이다.

 

다행히 많이 피곤하지는 않았다.

 

단지, 빨리 숙소로 돌아가고 싶었다.

 

가기전 햄버거를 한번 더 먹었다.

 

[구글지도]

 

Epic Burger · Budapest, Corvin sétány 1, 1082 헝가리

★★★★☆ · 햄버거 전문점

www.google.co.kr

 

근처에 햄버거 집이 보여서 들어갔다.

 

치즈 버거를 시켰나 그랬다.

 

 

와 엄청 맛있다! 는 아니었고 먹을 만했다.

 

이제 볼트로 집으로 복귀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집에 돌아와서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헝가리는 좋니, 어떻니, 언제 오니. 뭐가 맛있니 등등 질문 세례에 하나 둘 대답하다가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면서

 

풍경도 보여주었다.

 

 

 

숙소 근처 주택가인데 한적하니 좋았다.

 

 

21년 6월 22일(화)

 

월요일은 왜인지 모르게 사진이 없었다.

 

화요일 저녁은 닭볶음탕으로 몸보신 했다.

 

처음 보는 데스페라도 맥주를 골라 마셨는데, 한국에서도 먹고 싶다.

 

데스페라도 쥬시껌 맛...

 

21년 6월 24일(목)

 

아 그리고 놀랍게도 아직도 내가 설치해야할 장비가 오지 않아서 또 2주 연장이 확정되었다.

 

이제는 슬슬 불안하기 보다는 더 좋았다 만세!

 

빈부의
격차랄까

 

오늘 저녁은 테크소에서 사온 패스트푸드다.

 

 

간단하게 먹고 마무리~

 

21년 6월 25일(금)

 

불금인데 저녁에 쉬었다.

 

공장 안에서 이것 저것 일손을 도왔는데 장난 아니었다,,

 

 

닭고기였나.. 뭐 무슨 고기를 잘 구워서 잘 먹었다.

 

 

 

그리고, 내가 귀국 전까지 제일 좋아했던 맥주다.

 

서머스비 수박 맛!!!!!

 

신통방통한게 진짜 수박 맛이 나서 좋았다.

 

300x250

 

그리고 내일 토요일은 젊은 YB끼리 모여서 토요일 헝가리 투어를 하기로 했다.

 

벨기에 맥주가 있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빨리 자고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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