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 태그의 글 목록
Nowhere 와 Now here 의 차이
반응형

해외출장 5

[후기] 12. 헝가리 중심에서 삼성을 외치다. (헝가리 삼성 / 헝가리 건물 / 헝가리 아울렛 / 헝가리 썰 )

이전 글 : [후기] 11. Mission Complete. (헝가리 한식당 / 헝가리 맥주) TRANSLATE with x English Arabic Hebrew Polish Bulgarian Hindi Portuguese Catalan Hmong Daw Romanian Chinese Simplified Hungarian Russian Chinese Traditional Indonesian Slovak Czech Italian Slovenian Danish Japanese Spanish Dutch Klingon Swedish English Korean Thai Estonian Latvian Turkish Finnish Lithuanian Ukrainian French Malay Urdu German M..

[후기] 11. Mission Complete. (헝가리 한식당 / 헝가리 맥주)

이전 글 : [후기] 10.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헝가리 피자 / 헝가리 아이스크림) 2021년 7월 7일(수) 드디어 나의 업무가 마무리 되었다. 하루면 충분했다. 하루를 위해 거의 4주를 연장했던 셈이다. (오예) 수석님이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저녁을 함께 하자고 하셨다. 나와 대리님은 졸졸졸 따라갔다. [구글지도] 케포인트 한식당 · Budapest, Diós árok 14/c, 1125 헝가리 ★★★★☆ · 한식당 www.google.co.kr 들어간 곳은 한국의 흔한 삼겹살 식당 느낌이었다. 더워서 나는 비냉을 시켰고, 수석님은 다른 것도 시키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것 저것 시키면서 반주를 했다. 덕담을 받으면서 즐겁게 마무리 했다. 대리님은 운전 때문에 안 드셨다. 나만 반 병정도만 먹..

[후기] 5. 헝가리 젤루조아 (테스코 / 헝가리 한인마트 / 잭 다니엘 애플 /코마롬 / 코마롬 한식당 )

이전 글 : [후기] 4. 헝가리 한 바퀴 (티하니 / 티하니 식당 추천 / 벌러톤 선착장 / 국회의사당) 21년 6월 13일(일) 전날 비를 쫄딱 맞고 들어와서 자고 눈을 뜨니 아침이다. 파도가 밀려오는 한 폭의 그림을 보면서 아침을 시작했다. 나와서 TV를 켜보니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 경기 재방송이 진행 중이다. 켜자마자 축구가 나오는 건 축복이다. 오늘은 냉장고에 식료품을 채워 넣어야하는 날이다. 워낙 많이 먹어서 바로 바로 채워넣지 않으면, 저녁에 낭패를 본다. 근처에 테스코가 있어서 그 곳으로 향했다. [구글지도] 테스코 · Vecsés, Fő út 246-248, 2220 헝가리 ★★★★☆ · 슈퍼마켓 www.google.co.kr 해외의 대형마트는 처음이라서 설레었다. 카트 하나를 빼와서 안..

[후기] 4. 헝가리 한 바퀴 (티하니 / 티하니 식당 추천 / 벌러톤 선착장 / 국회의사당)

이전 글 : [후기] 3. 헝가리에서는 모든 것이 다 처음이니까 #2 21년 6월 12일 헝가리에서의 첫 주말이다. 어제 첫 전체 회식으로 진탕 마시고 다음날 겔겔거리면서 일어났다. 다행히 다들 어제 마신 것에 비해 금새 일어나셨다. 부장님이 대리님에게 나와 같이 헝가리 한 바퀴 돌고 오라고 하셨다. 구경 좀 시켜주라고 하셔서 나는 내심 좋았다. 대리님은 이미 여기서 다 볼 것 다 보고 온 상황이라 내키지 않으셨을 수 있으시지만 감사하게도 동행해주셨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타 업체분까지 합류해서 3명이서 렌트차에 몸을 실었다. 헝가리 하늘은 언제나 맑고 푸르렀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도나우 강은 한국의 한강을 떠올리게 했다. 왜냐면, 한강을 기점으로 강북 / 강남을 나누는 것처럼 도나우 강을 기준..

[후기] 3. 헝가리에서는 모든 것이 다 처음이니까 #2 (헝가리 중식당)

이전 글 : [후기] 3. 헝가리에서는 모든 것이 다 처음이니까 #1 그리고 바로 퇴근길 사진을 올리기. 꽉 차있던 차량이 다 빠지고 허허벌판이 되었다. 다들 먼저 퇴근했나보다. 부럽.. 집에 와서는 간단하게 빵으로 마무리했다. 내가 진짜 헝가리에서 저 브랜드의 빵을 달고 살았다. 크림과 부드러운 빵의 속살과 결이 혀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니, 극락이다. 빵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기다려지면서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날이 왔다. 6월 11일 일정 아침 출근길에 괜시리 내가 묵고 있는 숙소를 찍어보았다. 내 보금자리를 뒤로하고 다시 출근했다. 출근해서는 똑같이 일했다. 다만, 스위치가 아직 오지 않아서 공장 안에서 부장님과 대리님 뒤를 따라다니며 같이 수석님의 일을 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