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후기] 8. 헝가리 일상 (헝가리 햄버거 / 헝가리 맥주 / 헝가리 저녁) 21년 6월 26일(토) 토요일 오후 5시 반이다. 각자 잘 쉬고, 이제 출발이다. 나가려는데 눈길을 끈 고양이를 발견했다. 헝가리 사람들이 대체로 여유로웠는데, 고양이도 헝가리 사람들을 닮는가보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벨지안 브란세리 라는 벨기에 레스토랑이다. [구글지도] Belgian Brasserie Henri · Budapest, Bem rkp. 12, 1011 헝가리 ★★★★★ · 음식점 www.google.co.kr 벨기에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역시나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는 먹을 수 없었기에, 야외에서 먹어야만 했다. 하지만, 오히려 좋았다. 헝가리를 보면서 먹을 수 있으니까~ 처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