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AA-C03] 2주만에 SAA-C03 취득하기 [결국 공부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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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SAA-C03] 2주만에 SAA-C03 취득하기 [결국 공부를 해야한다]

TIENE 2023. 8.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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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SAA-C03 취득하기

 

1. 두 번째 AWS 자격증 취득 후기

- AWS CLF-C01에 이어서 SAA-C03을 취득했다. AWS의 자격증 자격 기준은 없다. 그냥 바로 최상위 등급을 봐도 되는데, 그건 좀 무리인 것 같고 나는 낮은 단계부터 천천히 밟아나갔다.

 

- 지난 2주간 반복에 반복을 거듭했다. CLF-C01로 맛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대부분 까먹었다. 다들 CLF-C01 따고 바로 SAA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이 크게 후회되는 대목이었다. 

 

 사실 2주전에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연말에 프로젝트나 다른 일정과 겹쳐서 SAA를 제대로 준비를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무작정 시험을 신청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아주 정말 내 자신을 칭찬할 수 밖에 없는 행동이었다. 물론, 공부할 때는 지겹고 또 지겹고 두렵기도 하고 오묘한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가득했다. 하루 종일 붙잡고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나를 더 몰아붙이고 한 개의 서비스라도 더 보려고 했었다. 지겨운 만큼 내 것이 된다는 아이러니 함.

 

리마인더 메일이 아닌 합격 메일을 받을 수 있길

 

 2주만에 시험 합격을 목표로 했으니, 당연하게 덤프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덤프도 여러가지 구매처가 있고, 유로도 있는데 무료로 시험 관련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다. 저번처럼 무료로 볼까했지만, SAA 시험 가격이 사악했다. 17만원이라는 거금은 취준생에게는 부담이다. 떨어지기 싫어서 이 악물고 할 수 밖에 없는 금액이다.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50% 할인 바우처다. CLF-C01을 취득하고 얻은 50% 할인 바우처를 적용해서 반값에 보았다. 나머지 50%는 덤프를 구매하는 것으로 채웠다. 확실하고 정확한 촌철살인 같은 덤프를 원했다.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구매했던 덤프가 유효하다는 말에 바로 구매해서 이메일로 바로 받았다. 그리고 열었는데 500문제가 넘었다.

 

 

300x250

 

AWS SAA-C03 덤프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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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texamdump.com

추가 :  9월 1일자 SAA-C03 updated V17.65

 

 이야.... 500문제를 2주안에 다 돌려야했다. 최강 J 답게 바로 시간 계산에 들어갔다. 다행히 학원까지는 가까워서, 7시까지 학원에 가서 2시간 문제 풀고 수업 마치고 집에와서 정리하고 9시부터 한 시간 문제 풀고 오답하는 루틴을 그렸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100문제 풀고, 아침 7시까지 학원에 가서 오답하고 9시부터 100문제 풀고 오답을 했다.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잡고 실행했다.

 

  여기서 문제가 보였다. 암기가 안 된다. SAA부터는 서비스 연계와 서비스의 상세 특징 및 옵션들도 출몰(?)하는데 이 항목들이 골때렸다. 다 똑같아 보이고 기능들도 비슷해보여서 진짜 어려웠다. 여기서 한 줄기 빛을 본 것은 ChatGPT였다. AWS 관련 글을 보면 GPT에 물어보고 정리한 글들이 꽤 많은데, ChatGPT 없었으면 진짜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도움이 된 것은 유데미 강의였다. 전부 들은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부분만 강의를 듣고 정리해서 문제 풀때 적용했다. 생소한 서비스를 파악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다.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시험합격!

시험 장소는 SRTC에서 보았다. 기존에 갔었던 시험 장소는 이번 연휴 기간에 시험을 볼 수 없었다. 연휴에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공부만 했으니 억울해서라도 무조건 붙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험 당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다시 문제 풀어보고 자신감을 좀 얻었다. 무엇을 하든지 후회가 없어야하기 때문에 아침에도 복습하고 시험장에 도착했다.

 

 절차를 밟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문제를 풀어나갔다. 덤프에서 본 것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덤프에서 반복적으로 나온 서비스나 개념들을 바탕으로 내가 다시 풀어나가야했다. 손 덜덜 떨면서 하나하나 풀어 나갔다. 검토 및 설문를 마무리하고 나왔고, 바로 당락을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5일 뒤에 알려준다고 했다. 진짜 후련했다.

 

 그리고 밤 9시 즈음되서 AWS로부터 메일이 왔다.

 

 

 하얗게 불태운 보람이 있다. 이제 CLF-C01과 SAA-C03 모두 취득했으니, SAA 강의를 차분히 들으면서 복습해보려고 한다. 서비스 별로 정리하고, 공부하면서 알게된 연계 항목들을 이제는 직접 해볼 차례인 것 같다. 앞으로의 공부가 더 기대가 된다.


2.  정리

- 덤프 문제는 나오면 문제 보기까지 그대로 나온다. 하지만, 500문제를 다 외워서 가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다.

- 진리의 케바케

- 덤프 문제를 풀다보면 나오는 개념이나 서비스 그리고 서비스 별 연계 항목들이 많이 보인다. 

- AWS의 서비스 별로 정리하고, 서비스의 특징을 파악한 후, 연계할 때 접목하면 문제가 쉽게 풀린다.

- 유데미 강의나 기타 AWS의 강의 혹은 ChatGPT에게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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