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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CO] OSPF Virtual-Link 정리

TIENE 2025. 1. 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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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rtual-Link

- ABR간 논리적인 연결을 실시하여 Backbone area에 연결되지 못한 Area를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기능

- 특정 Area가 Backbone Area를 직접 연결되지 않은 환경

 1. 해당 Area를 물리적으로 area  0에 인접하게 연결 

 2. 해당 Area를 Backbone Area에 연결된 Area로 통합

 

 

R7은 근접한 ABR과 인접성을 맺었지만, AREA가 다른 이유로 다른 AREA의 DBD를 받지 못한다. 이에 따라서, Routing을 보면, ABR과의 Connected 상태만 출력된다.

 

 

 - Multiarea 환경에서는 Backbone Area (Area 0)을 경유해야만, 통신이 되어야 DBD를 받을 수 있다. R7은 Area 78이고, 인접한 R6는 Area 45와 Area 78을 운용하는 ABR이다. R7은 Area 0와 인접성을 맺을 수 없는 Area에 위치하고 있다.

 

- R7이 Area 0을 경유할 수 있도록, 가상의 Link를 만들어주면 해결된다. 이를 Virtual Link 라고 칭한다.

- Backbone Area와 인접한 ABR과 Area 0을 제외한 Multiarea를 운용하고 있는 ABR 간의 Virutual Link를 생성한다. 

 

- R4 (Backbone Area와 인전합 ABR) 과 R6 ( Area 0을 제외한 Multiarea를 운용하고 있는 ABR) 간의 Loopback Interface로 생성하여 지정된 Router-id를 각각 설정한다.

 

- R4에 발생한 Log인데, OSPF_VL2 링크에서 인접성 맺음이 완료되었다는 Log가 출력되면, R7에서의 변화된 Routing 테이블을 살펴본다.

 

 

- R7 내 Routing 테이블에 추가되었으며, 이는 Virtual Link를 통하여 DBD를 받은 것이다.

 

 

 

- 또한, 살펴볼만 부분이 존재하는데, OSPF의 Database다.

- 아래 DNA라는 태그가 붙은 Link ID가 존재한다. 어떤 의미인지 확인해보자.

  • Do Not Age
    • 기본적으로 OSPF의 LSA는 **최대 3600초(1시간)의 유효 기간(Age)**을 가지며, 이 시간이 경과하면 만료된다.
    • "DNA"로 표시된 LSA는 시간이 지나도 만료되지 않는다.
    • 이는 OSPF 네트워크에서 LSA가 자주 갱신될 필요가 없는 경우에 사용되며, 네트워크 트래픽과 CPU 부하를 줄인다.

DNA를 사용하는 이유

  1. OSPF 트래픽 감소
    DNA 상태로 설정된 LSA는 만료 주기를 연장하여 OSPF 네트워크의 트래픽과 LSA 갱신 플러딩을 줄인다.
  2. CPU 및 메모리 절약
    라우터가 주기적으로 LSA를 갱신하지 않아도 되므로, 라우팅 계산과 자원 소비가 줄어든다.
  3.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
    DNA 상태의 LSA는 변경되지 않는 정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불필요한 갱신으로 인한 네트워크 변화를 방지한다.

DNA"는 해당 LSA가 "Do Not Age" 상태로 설정되었음을 나타내며, OSPF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특히 요약된 경로 정보(Summary Net Link States)에서 DNA 상태는 네트워크 자원 절약 트래픽 감소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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