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캡쳐 프로그램 추천 Monosnap
- 엔지니어로 일할 때 셀 수 없는 캡처를 뜨곤 했다. 그 때 사용했던 프로그램은 당연 알캡처다. 알캡처처럼 편하고 강력한 캡처 프로그램을 못 봤다. 알 시리즈에서 알캡처만 유일하게 믿고 쓴다. (알약은 원래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22년 8월에 정상적인 파일을 랜섬웨어로 인식하여 난리가 났었게 기억난다. 아찔하다 아찔해)
- 그리고 지금은 맥북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맥북으로 넘어와서 불편한 것은 크게 없었는데 가장 불편했던 것이 알캡처는 맥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알캡처로 캡처하면 바로 빨간색 박스로 마크하거나, 모자이크 처리, 임시 캡처 보관함 기능이 아주 아주 편리했었다..
- 여러가지 캡처 프로그램을 찾다가 그나마 알캡처와 가장 비슷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소개한다. 100%는 아니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Monosnap - screenshot editor
Capture and edit screenshots, upload files, record video and .GIFs! Share a visual explanation with your clients and colleagues. Free version: • Non-commercial purposes only • Capture full screen, just part of the screen, or a selected window •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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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캡쳐 프로그램 추천 Monosnap]
1. 실행하기
- 이와 같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 마크 색 / 마크 두께 / 화살표 / 박스 / 직선 / 원형 / 펜 / 텍스트 / 화살표 달린 텍스트 / 모자이크 / 크롭하기 / 리사이즈의 기능을 제공한다.
-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은, 캡쳐할 영역을 직접하는 것도 있지만, 열려있는 창을 예쁘게 캡쳐하는 기능이다. 위의 캡처 사진을 보면 뒷배경에 약간의 그림자처리가 되어 있는데, 해당 기능을 사용한 것이다. 캡쳐하려는 창으로 커서를 가까이 가져가면 창 주변이 파랗게 변하면서 캡처를 할 수 있다.
2. 업로드 지원
- 유일한 흠이라면 알캡처는 임시 보관함을 제공하지만, monosnap은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upload 기능을 제공한다.
- Server를 지정하여 캡쳐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놀란 것은 AWS Cloud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업로드 기능을 사용하려면 당연하게(?)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3. 비디오 캡처 지원
- 제일 강력한 기능은 비디오 캡처가 아닐까 싶다. 움짤이나 비디오 캡처를 해야하는 사용자라면 간편하게 동영상 파일을 생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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